[연극감상문] 2003 날 보러와요 감상문

소개글

2003년 1학기 학점 A+나온 과목 연극영화쪽의 감상문입니다.
길이도 적당하고 학점도 괜찮게 받은 감상문이니 많은
도움 바랍니다~

2003 년 날보러와요를 보고 쓴 감상문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이라는 작품과 비교하면서 쓴 글이고 해마다 이연극이 올라오지만 연극 소품이나 중간중간 내용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2003년에 연극 '날보러와요'를 보고 쓴 감상문이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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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날 보러와요' 라는 제목을 보고 내가 본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이라고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 요즘 매스컴에서 각광받고 흥행적으로도 매우 성공하고 있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은 내가 봤을땐 그야말로 소름 돋도록 끔찍하고 무서운 영화였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중간에 송강호의 애드립과 같은 감칠맛나는 코믹연기 때문에 잠깐씩 웃음을 터뜨리며 봤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는 공포를 비롯한 지속되는 긴장감이였다. 살인의 추억은 처음에 터지는 살인사건의 장면부터 마지막 2003년 송강호가 범인은 바라보는 그의 눈에서 까지 1분 1초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였다. 그런데 그런 영화의 원작의 제목이 '날 보러와요'에 거기다 희극이라니 원작이라면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같은 맥락에서 시작할텐데...그 주제를 어떻게 희극으로 표현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미리 본 사람들의 재밌다 라는 말에 더욱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다.
연극이 처음 상연될 때 음향으로 처리된 살인사건현장에서 여자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과 남자의 신음소리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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