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불안장애(Anxiety Disorder)
(1) 개념
(2) 원인
(3) 현황
Ⅲ. 종류
1. 범 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2. 공황장애(Panic Disorder)
3.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4. 사회 공포증(Social Phobia)
5. 특정 공포증(Specific Phobia)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Ⅳ. 토론거리
(1) 불안이라는 부정적 요인을 긍정적 요인으로 변화시키고 그것을 생활 속의 적용시키는 방안은 없을까?
(2) 사회적구조의 변화가 불안장애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그 사회적구조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또한 그만큼 넉넉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직장인의 경우 직장에서의 경쟁과 인간관계, 건강문제, 학생의 경우에는 대학생활과 과제, 친구들과의 만남 등 현대인의 하루는 분주하기만 하다. 그러면서 때로는 알 수 없는 막연함과 불안감, 짜증 등을 느끼기도 한다.
이 시대의 상황은 불안을 내포하고 있다. 그 안에서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발달하고 성장한다. 따라서 자신과 관련되어 있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복잡하고 변화속도가 무척이나 빠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있어 현실에 잘 적응해나가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으며, 이러한 이유로 적응에 어려움에 겪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불안을 경험한다고 할 수 있다. 불안을 최소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불안의 정체를 알아야 할 것이다.
불안은 각 개인에게 일어나는 감정으로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전제로 한다. 불안의 경험은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계경보로서 개인이 위험하다고 감지된 상황에 대해 적절한 방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경계경보로서의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일반적으로 누구나 쉽게 경험하는 것이다.
<중 략>
① 재경험 증상 : 외상적 사건을 생활 속에서 재경험한다.
- 사건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고통스럽다.
- 꿈에 사건이 나타나 고통스럽다.
- 외상적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행동하고 느낀다.
- 그 사건이 회상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다.
- 사건이 회상되면 땀이 나거나 심장이 뛰는 등의 생리적 반응을 보인다.
② 회피와 무감각 증상 : 이 증상은 불쾌한 기억과 감정을 차단하기 위해 나타난다.
- 외상과 연관된 생각, 느낌, 대화를 피하려고 한다.
- 외상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들을 피하려고 한다.
- 외상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할 수 없다.
- 중요한 활동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활동에 대한 참여가 현저히 줄어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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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psychiatry/disease/view.asp?con_no=2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