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차와 커피의 역사 - 차의 어원과 전래과정 및 시대별 차의 문화, 커피의 어원과 전래과정 및 시대별 커피의 문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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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차의 역사
1. 차의 어원
2. 차의 전래과정
3. 시대별 차의 문화
4. 고려시대의 차의 문화
5. 조선시대 차문화가 쇠퇴한 이유

Ⅱ. 커피의 역사
1. 커피의 어원
2. 커피의 전래과정
3. 우리나라에서 처음 커피를 마신 사람 - 고종
4. 시대별 커피의 문화
- 다방 문화
5. 스타벅스와 된장녀
6. 스타벅스 커피의 문제점

본문내용

Ⅰ. 차의 역사
1. 차의 어원 차의 어원과 역사|작성자 흘기머슴
ㆍ차(茶) : 차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만든 음료
ㆍ차의 어원 : 차는 중국의 광동어 로는 'cha'-차, 복건어 로는 'tay(te)'-다 입니다. 따라서 차가 어디에서 세계 각국으로 전파 되었는가에 따라서 'cha'나 'tee'로 발음됩니다. 육로로 주로 전래된 아시아 권에서는 'cha'-차 가 많으며 해로로 복건성을 통해 전래된 유럽권에서는 'tee'가 대부분입니다.
2. 차의 전래 과정 하동야생차|김동곤
자생설 : 차나무의 우리나라 자생설.
우리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에는 아주 먼 옛날 부터 영초인 차나무가 스스로 자라고 있었다는 설이다. 차나무는 고생대 식물이고 우리나라는 백두산, 울릉도, 한라산 등을 제외하고는 한반도의 거의 대부분이 고생대 토양이다. 또한 우리나라 영, 호남지역의 각지에도 야생토종차가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남방전래설(인도차 전래설) : 인도에서 불교와 함께 전래했다는 설.
가락국(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인 인도 야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시집올 때 (48년) 차씨를 가져왔다는 기록(이능화-「조선불교통사」)에 근거하고 있다. 중국차 전래설 : 중국도입설은 흥덕왕3년(828년) 견당사 대렴이 당나라에서 차씨를 가져와 지리산 쌍계사와 화엄사일대에 심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 근거한 설이다. 이는 그전에도 차를 마셨고 제례 등에 차를 사용했었다는 기록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