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매너론 리포트 음주매너
- 최초 등록일
- 2014.05.1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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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술자리의 배석
2. 술을 권할 때와 따를 때
3. 술을 받을 때
4. 기타 지켜야 할 것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_ 우리나라 회식문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회식 자리가 자주 발생한다. 회식 자리가 때로는 부서 단합대회가 될 수 있고, 직원 전출입에 따른 송별회나 환영회가 될 수 있고, 또 회의의 성격을 띨 수도 있다. 부서의 공식적인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 대부분 반드시 참석하기를 요구한다. 때문에 직장인들은 회식문화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회식자리에 술을 빠뜨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흔히 술을 가리켜 ‘잘 마시면 약, 잘 못 마시면 독’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듯이 적당한 음주는 사교에도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망치는 것은 물론, 실수를 일으키기 쉬우며, 이는 자신 이미지에 치명적일 수 있다.
“한국인들은 모이면 마시고, 취하면 싸우고, 헤어진 후 다음날 다시 만나 웃고 함께 일한다.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술 문화에 익숙해야한다.” 국민일보 (-부어라 마셔라 이제는 그만, 2003) 에 나온 주한 외국 상공인들이 한국인들의 술 문화에 대해 지적한 글이다.
강압적인 술 권유, 폭탄주, 잔 돌리기, 2,3차로 이어지는 회식자리 등이 바로 외국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우면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한국의 음주문화이다.
이러한 음주문화는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사교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도 있으나, 그보다는 그에 따른 신체적, 업무적, 사회적 문제를 더욱 많이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식자리에서 지나친 음주는 피해야 할 것이며 실제로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음주 회식의 수를 줄이고 과음으로 이어지는 회식을 자제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위한 음주매너 역시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음주매너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