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프렌차이즈 주부 창업 브랜드 호두파이 성공사례

목차

1. 삼순이호두파이
2. 촌놈호두파이
3. 케빈즈파이
4. 재클린파이
5. 레이어스파이
6. 빵곰언니와호두파이공장

본문내용

삼순이호두파이의 ‘삼순이’는 촌스럽지만 연애할 때 남편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그렇게 남편이 붙여준 별명을 호두파이의 간판으로 내걸고 8평짜리의 작은 매장에서 월 매출 6000만원을 올리는 대박을 터트렸다.
삼순이호두파이는 두께가 얇아서 다른 파이보다 바삭한 껍질이 이곳 파이맛의 비결이다. 밀가루에 현미가루와 검은깨가루를 첨가하여 반죽을 만들기 때문에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삼순이호두파이의 김이경 대표는 변함없는 호두파이의 맛을 위한 꾸준한 노력 끝에 지금의 고소하고 담백한 파이맛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이경 대표는 다른 메뉴를 추가하는 것에 대한 제안에 항상 거절했다. 자신이 잘 만들 수 있는 또 좋아하는 것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이다. 처음엔 부업으로 쉬엄쉬엄하려는 마음으로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호두파이를 선택하여 가게를 열게 되었다. 이대표는 제빵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고 혼자 매일 500개 이상의 파이를 구우며 독학 한 결과 지금의 호두파이 맛을 완성했다.

<중 략>

너무 비쌌고 에그 타르트라는 메뉴가 한정되어 있어서 실망이 컸다고 한다. 그래서 가격은 좀 더 낮추고 레시피를 세분화하여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타르트를 만들고 싶어서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레이어스는 당일 직접 구운 타르트를 소량씩 판매하며, 천연 바닐라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어스파이는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본사 타르트 공장에서 베이킹 전문가가 만든 틀을 매일 아침 매장에 공급하고 가맹점에 타르트 반죽을 반가공 형태로 납품한다. 그 반죽과 위에 얹을 토핑을 본사 자체공장에서 제조해 가맹점으로 보내면 매장에서 바로 구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백대표는 별도의 기술이 없어도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좋고 맛과 비주얼로 승부한 덕에 매출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