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관광 활성화 방안 - 지역 이미지를 중심으로(연구계획서) 지역개발/관광개발/활성화/방안/전략/연구/국토개발/권역/관광단지/사회과학계획/추진

소개글

상위계획(관광개발계획, 강릉시 중장기 발전계획, 강원도개발계획) 및 관련 현황자료 등을 검토하여 강원도 강릉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였음

목차

Ⅰ.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Ⅱ. 연구방법
1. 조사 대상자 선정
2. 가설 설정
3. 조사항목 구성
4. 조사내용 분석

Ⅲ. 주요내용 및 목차
1. 주요내용
2. 참고문헌
3. 예상목차

Ⅳ. 추진계획
1. 추진일정

본문내용

1970년대부터 강원도 지역은 속초 설악산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강릉 경포대, 주문진, 정동진 등 국내 관광의 메카로 급부상하여 강원도의 관광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 교통 인프라 확충과 국민 의식수준 향상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테마 관광지가 조성되고 1980년대 후반 ‘해외여행 자유화’ 정부 정책을 통해 국내 관광객이 동남아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은 물론, 호주, 미주, 유럽 등으로 개인, 가족, 단체 등의 형태로 즐기고 있어 강원도 관광지는 물론 국내 관광 이미지의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여름 휴가의 대표 관광지인 강릉과 부산을 살펴보면 강릉의 지역 이미지는 여전히 주문진, 경포대, 해수욕 등 단순 관광지 이미지로 알려진 반면 부산은 과거 6.25 전쟁의 피난지, 자갈치시장, 항구도시, 해운대, 태종대, 광안대교, 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돼지국밥, 롯데, 야구 등 다양한 소재와 테마로 부산의 이미지가 발전하고 있다. 부산을 관광목적지로 찾는 관광객은 단순히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지 않는다. 야구경기를 관람하는가 하면,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러, 돼지국밥을 먹으러, 불꽃축제 참여 등 다양한 테마로 부산을 찾고 있다.
이처럼, 지역의 이미지는 관광객 개개인이 생각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은 다양한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할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하여야 하지만, 지방자치제의 실시로 지역의 재정자립도 향상과 대내외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역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타 지역의 성공사례를 그대로 벤치마킹하고 무분별한 시설물 조성과 지자체의 생색내기식 이벤트는 국내 관광객으로부터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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