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설화 진화구주형 전국 지역별 정리 .전국지역분류<한국구비문학대계>의 내용 서술.
- 최초 등록일
- 2014.05.15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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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설화4 - 개무덤
2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장죽리 - 술 취한 주인을 구한 개
3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 술에 취한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
4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부흥리 - 오수의견
5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설화-주인을 불에서 살리고 죽은 개
6 전라북도 보안면 설화-오수의 개무덤
7 전라북도 동완산동 설화-오수(獒樹)의 개무덤
8 전라북도 김제시 -주인을 살리고 죽은 의견
9 전라북도 운주면 장선리 설화-개무덤과 최부자
10 전라북도 현곡면 설화1-개무덤
11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운주면 설화39]-익산의 개무덤
12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가정리 226- 인을 살린 개
13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죽당2리-소무덤과 개무덤
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주인을 구한 개의 무덤-포회촌 개미데미
15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주인을 살린 개
16 충남 당진군 당진읍-주인을 위해 죽은 개
17 충남 홍성군 홍성읍-주인을 살리고 죽은 의견
18 충청남도 태안군-개동상
19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개 덕분에 목숨을 구한 효자 서홍과 개좌산 개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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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무덤은 말이지, 개무덤이 거 있었는데. 그 개를 키우이, 장(늘) 주인을 따라 댕기어. 주인을 그래 따라 댕기서 하루는 말이지, 장아(장에) 가서 장을 바 가주고 인자 오는데. 개각 늘 장아 가도 따라댕기고, 그래 장(늘)따라 댕기는 사람을. 그래 장아갔다 어찌 술이 휘해 났든지, 해는 저무지. 술에 몬이기가주 그 짱배기 있는, 말이지 거 들어누었다. 들어주어가주 잠이 들었다. 잠이 들어. 난데없는 불이 말이지, 붙어서 말이지, 쥔한테 말이지 막 달라들거등. 이 개가 말이지 어찌 성심이 있었든지, 그 또랑아 가서 물을 말이지, 온 몸에 묻혀가주 마 구불어가주가서 인자, 불 붙은 거(거기)가 문때고, 거 바뿌다. 그래가주 불을 다껐는데. 그래 주인은 마 술을 취해가주 이자 깨나서 보니, 개가 죽어가주 있구, 불 붙은 자리말이지, 마 물이있고. 마 불을 꺼 났그덩. “아 이거 말이지.내가 술에 취해서 눕어(누워) 자는데, 우리 개가 말이지 나를 살렸구나.” 그래가주, 죽은 것은 말이지 자기 산에, 선산 밑에 그래 묻었다. 그래, 아 이래가주 거 개무덤 터지. 그 주인은 그 분이 말이지T, 만석군이자 교리(교리,마을이름) 부자가 있었거든. 그 시조라. 시존데, 그런 말이 있어.
<중 략>
들은 바로는 사실은 지금 현재 이 도로가 신설이 돼가지고, 지금 고 옛날에 있던 데서 요리 이동이 돼가지고, 지금 개 무덤에 대한 고 전설 고 묘비가 서가 있지만은, 그 이전에는 어 순순하게 개좌, 이 고개를 넘나드는 소로[[小路]]길이 있었거든요. 있었는데, 그 길로 동래장에 시장을 주로 봐가 먹기 위해서 이 정관 사람, 정관면 사람도 이 길로 다녔고, 철마면 전체 사람들도 전부 다 이 길을, 여기서 동래 시장이 30리나 되는데 걸어서 갔다가 왔다가 물건을, 쌀을 이고 가서 팔아가지고 또 거기서 물물교환 해가지고 오고. 이런식으로 할때 딱 고 개무덤이 고 저 우리 어릴 때 인자 고기 나무하러든지 소 믹이러{먹이러}가면은, 능선에 팡팡한데{평평한데}잔디가 딱 심어져가 있고, 돌이 한 [팔을 크게 벌리며] 이 정도 되는 돌이 딱 고게 무덤이 저 묻히가 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