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논술 2007수시1차- 롤즈의 정의론 예시답안 및 첨삭본
- 최초 등록일
- 2014.05.0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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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해년도 연고대 논술로 동시합격한 학생의 파이널연습 답안이며, 제 첨삭파일입니다.
저작권문제로 학교측 문제지는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답안만 있으니 문제지는 직접 다운받아주세요^^
목차
1 문제1
2 문제2
3 문제3
본문내용
제시문 (다)에서 정의는 사회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이며 개인은 정의에 의해 동등한 시민적 자유를 보호 받아야만 한다-이것이 첫번째. 효율성이나 어떠한 이해타산이 정의에 우선될 수 없으며 사회 경제적 불평등 또한 약자의 처지가 개선될 가능성이 존재할 때에만 인정된다. -롤즈의 정의론에 핵심이 바로 이 부분이지 이에 비해 (라)에서의 공리주의에 따른 정의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보다는 공동체가 우선시되며 상황에 따라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기도 한다. 개인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일이 사회의 이익을 감소시키거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때 그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이런 논제를 정확히 읽어야쥐, 라]의 요약이나 다]와의 비교를 할 필요는 없지, 차라리 다]분석을 좀더 풍부하게 하고, 남은 분량은 이 답안의 채점포인트인 밑의 단락으로 승부하면 돼, 설령 이 내용을 라]의 짧은 정리로 쓰려 한거라면 차라리 다음단락에 넣어줘, 논제에서 다]의 요지에 대한 단락을 기대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이러한 (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다)의 정의는 종종 옳지 않은 것일 수 있다.--‘종종’이라는 표현은 자제,지금 너의 입장을 약화시키는 표현이야, (다)에서 개인은 사회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므로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된다 해도 개인에게 피해를 가져오는 행위는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따라서 개인의 편의에 따른 행동이 결과적으로 사회의 편익을 감소시키거나 증대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게 되는 것이다. 사회 경제적 분배의 문제에 있어서 역시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에게 투자해야 할 상황에서도 (다)의 정의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처지를 위한 선택을 한다면 사회적 손해가 생김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