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캐리 트레이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의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14.05.0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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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엔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란?
2. 일본이 제로금리를 유지한 이유는?
3. 서브프라임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이란?
4. 서브프라임 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이 세계 경제에 화두가 된 이유는?
5. 그렇다면 엔캐리 트레이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상관관계는?
본문내용
엔캐리 트레이드란 간단하게 말해서 금리가 싼 일본에서 돈을 대출받아서,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제3국에 투자를 해서 그 차익을 얻는 투자방법이다. 예를 들어서 2006년 말의 일본의 금리를 보면 0.25%로, 당시 미국의 금리인 5.25%나 한국의 금리인 4.5%에 비하면 엄청나게 낮은 금리이다. 만약 이당시에 일본에서 2500원의 이자로 100만원을 빌려서 미국에 투자하면 약 52만5천원을 얻을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투자종목이나 환율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엔캐리 트레이드가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방법임에는 틀림이없다.
<중 략>
간단하게 말해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란 주택담보대출중의 한가지를 말한다. 이러한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매를 원하는 이에게 주택과 같은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미국에는 프라임,알트에이,서브프라임 3가지의 신용등급이 있는데, 단계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진다. 프라임 등급은 안정된 수입이 있거나 담보로 잡을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서 높은 신용등급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대출을 받더라도 상환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지만, 서브프라임 등급은 안정된 수입이 없거나 부동산이 없어서(이러한 경우에는 대출을 받아서 살 집을 담보로 잡는다) 낮은 신용등급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대출을 상환받을수있는 능력이 더 적기 때문에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준다.
<중 략>
이 이유는 이라크전쟁부터 생각해 봐야한다. 2003년에 시작된 이라크전쟁은 미국 국민들의 미국 정부에 대한 지지도를 하락시키게 되고, 미국 정부는 정부의 지지도를 올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이주민이나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사는데 드는 세금을 깎아주고, 금리를 낮추는 정책을 핀다. 따라서 집을 사려는 수요는 늘어나고,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집의 수요가 늘어나니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것이라 생각해서 공급은 줄어들어서 미국의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