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e 4.0 (인더스트리 4.0)의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14.05.0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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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간추린 글
1. 인더스트리 4.0의 변화
1.1. 인터스트리 3.0과의 차이 1.2. 변화하는 인더스트리 4.0
1.2.1. 분산제어체제
1.2.2. Plug & Produce 시스템과 End-to-End
1.3. 제조업의 발전방향
1.3.1. Customizing 제품
1.3.2. 도시친화적 공장 및 인공지능 로봇
1.3.3. 가상현실 기술
1.3.4. 3D 프린팅과 빅데이터
2.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2.1.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이 의미하는 바
2.1.1. 현재상황
2.1.2. 표준화
2.2. 우리나라에 적용
2.2.1. 제조업과 IT의 강점
2.2.2. 포스코의 인더스트리 4.0진입
본문내용
이 레포트는 인더스트리 4.0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은 18세기 말 수력 및 증기기관, 기계식 생산설비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1차 산업혁명 이후 컨베이어 벨트, 전기동력에 의한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한 2차 산업혁명, 전자 기술과 IT를 통한 자동화 진화를 이룬 3차 산업혁명을 거쳐 산업혁명의 역사적 흐름을 이어 사이버물리시스템 기반(Cyber-Pysical System)을 바탕으로하여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체계로 발전해왔다.
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상한 차세대 산업혁명을 지칭하며, 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유지가 핵심이다. 우리나라는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파악하여 우리 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인더스트리 3.0과는 달리 무엇이 달라졌고, 향후 어떻게 발전되어 갈 수 있을지 예측 가능하다.
인더스트리 4.0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 레포트에는 개인적인 소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더스트리 4.0가 역사적 흐름에 따라 변화한 것처럼 앞으로의 산업 발전방향도 변화할 것이고, 독일의 산업혁명과 우리나라의 산업혁명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소품종 대량생산을 한 인더스트리 3.0에 비해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화한 인더스트리 4.0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제조업의 발전방향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2장에서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한계점 및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일의 제조업과 ICT의 융합과는 달리 제조업과 IT분야 강국인 한국에게는 중요한 기회이며, 효과적 기술 융합을 통해 제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
포스코경영연구소(2014)의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보고서.
한국노동연구원(2014.03)의 「월간 노동리뷰(2014년 3월호 통권 제108호)」
tec.News 24(2013)
German Trade Invest(2014.01.14)의 「Industrie 4.0, Smart Manufacturing for the Future」
Wolfgang Wahlster(2013.09.24)의 「Industrie 4.0: Active Semantic Product Memories for Smart Factories」
German Acatech(2013.04)의 「Recommendations for Implementing the Strategic Initiative Industry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