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도 작품 분석- 한용운, 김억, 김소월, 이상화, 임화, 이장희
- 최초 등록일
- 2014.05.0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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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20년대 대표 시와 소설 작품을 분석,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작품8) 꽃 싸움 / 한용운
2. 작품9) 오다가다 / 김억
3. 작품10) 삼수갑산 / 김억
4. 작품11) 산유화 / 김소월
5. 작품12) 삼수갑산 / 김소월
6. 작품13)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7. 작품 14) 통곡 / 이상화
8. 작품 15) 우리오빠와 화로 / 임화
9. 작품 16)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본문내용
①시에 등장하는 ‘당신’은 사랑하는 임을 의미한다.
②‘아니오십니까’라는 구절을 통해 ‘당신’이 ‘나’의 곁에 없음을 알 수 있으며, 시적화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③‘그러면 당신은~ 나에게 번번히…,까닭입니다’ 라는 구절을 통해 ‘당신’이 시적화자를 정말 많이 사랑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보통 연인들이 싸우면 이기기 위해서 혈을 다투며 싸우지 않는다. 이 부분을 통해 장난치며 웃고 떠드는 행복한 연인이 떠올랐다.
④진달래 꽃-님을 떠오르게 하는 소재로 객관적 상관물이다.
⑤님을 그리워하고 님이 없어 슬프고 님이 오지 않아 안타까운 화자의 정서가 느껴진다.
⑥‘당신’이 과거 했던 말을 인용했다는 점이 독특하였다. 이를 통해 사랑하는 임이 시적화자에게 사랑을 속삭였던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작품9) 오다가다 / 김억
①십리포구-그대가 사는 곳으로 시적화자가 가고자 하는 낭만적인 공간이다.
②‘오다가다 길에서’ ‘자다깨다 꿈에서’라는 구절을 통해 깊은 인연이 아닌 짧은 인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음성 상징어를 사용하였다-‘청청, 중중, 죄죄’
④산과 바다의 색을 대비 하였다- 청색과 흰색
⑤객관적 상관물-풀잎사귀, 흰 거품, 산새, 흰 돛, 살구 꽃
⑥‘그만 앳고 이대로 갈 줄 아는가’라는 구절을 통해 여전히 화자는 임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⑦‘흰 거품 밀려든다’라는 구절을 통해 나는 ‘그림움이 밀려든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이 구절은 밀려드는 그리움을 표현하고 한 시인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