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 중심적 (관련 사이트, 관련 도서 등)

소개글

아동 소비자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입니다.

목차

1. 초등학교 시절의 용돈사용 경험에 대하여 토론해 보자.
2. 아동소비자교육과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조사해 보자.
3. 아동소비자를 위한 경제 관련 도서에 대하여 조사해 보자.

본문내용

1. 초등학교 시절의 용돈사용 경험에 대하여 토론해 보자.
* 000: 나는 초등학교 1~3학년때는 매일매일 300원에서 500원 정도의 용돈을 받아서 사용했어. 매일 학교 끝나면 그 용돈 안에서 군것질을 했던 것 같아. 떡볶이도 사먹고, 불량식품도 사먹고 .... 그러다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는 일주일씩 용돈을 받았어. 얼만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고학년때는 또래들이 사먹는 거, 또래들이 사는 걸 사고 싶어서 몇 번은 문제집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달라고 거짓말하고서 사고싶었던 것을 샀던 거 같아.
* 000: 아. 나는 초등학교 시절 일주일에 약1000원정도의 용돈을 받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 그때,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불량식품을 사먹거나, 게임을 하거나, 내가 갖고 싶은 것을 돈을 모아서 샀던 기억이 나. 저학년 때까지 지우개를 하나씩 모으거나 우표를 모으는 버릇이 있었거든. 그래서 용돈을 받으면 얼마씩은 서랍안에 간직해 놓았다가, 사고싶었던 것을 샀었어.

<중 략>

경제박사를 꿈꾸는 씽아, 삼촌과 경제탐험을 떠나다 초등학교 5학년인 씽아는 지금부터 부자의 씨앗을 심으면 커서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부자가 되는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삼촌과 함께 은행, 증권회사, 카드회사, 보험회사, 건설회사 등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가는 회사들을 방문하여 실질경제의 흐름을 배워 나가는데……. 삼촌이 알려주는 경제탐험의 세 가지 길잡이! 첫째, 부자는 어릴 때 결정된다. 둘째, 생각이 부자아이를 만든다. 셋째, 보물상자 속에서 진주를 찾아라! 씽아, 삼촌과 함께 경제탐험을 떠나다. 씽아는 자기를 끔찍이 아끼고 사랑하는 대학생 삼촌과 경제공부를 한다는 것이 마냥 즐겁다. 특히 삼촌은 공부보다는 잡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마당발이다. 삼촌이 씽아를 데리고 어디를 찾아갈지 정말 기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