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본 여러가지 언어관
- 최초 등록일
- 2014.04.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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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리스 시대
2. 중세시대
3. 르네상스와 그 이후
4. 19C
5. 20세기 초기에서 20세기 중기: 기술언어학
6. 20세기 중기에서 20세기 후기: 생성언어학과 보편성 추구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언어학은 크게 세 단계의 발전과정을 거쳐 왔다. 제 1단계는 그리스 시대부터 18세기에 이르는, 소위 전통문법으로 특징지어지는 시기다. 제2단계는 19세기의 역사·비교 언어학의 시기이고, 제 3단계는 20세기 구조주의 언어학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시기이다.
본론
그리스 시대 그리스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것은 문법 영역이었다. 그것은 미래에 가장 효과적이고 영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고대 학자들이 그들의 언어의 문법과 관련하여 발전시킨 이론, 범주, 용어들이 오늘날 기술언어학의 일반 문법의 도구의 일부가 되었다
유럽의 언어학이 그리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고대의 그리스와 로마는 기원전 3세기 말에서부터 기원후 4세기 동사 로마제국이 분열될 때까지 점진적으로 하나의 통합된 문화적, 정치적 제국을 형성했다.
<중 략>
-언어학을 자연사적인 학과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그의 유기적인(organisch) 언어 개념을 개진한다. -F. Schlegel에 영향을 받은 언어의 유기체관은 언어의 쇠망을 관찰한다. -이런 언어관의 다른 대표자들과 달리 언어 발전에서 진보를 강조한다. 이와 함께 언어 심리학적 반성들이 최초로 등장한다.
20세기 초기에서 20세기 중기: 기술언어학
20세기, 특히 유럽의 소쉬르와 미국의 블룸필드(L. Bloomfield)를 위시한 구조주의 언어학자들의 시대에 와서 이러한 전통 문법의 언어관과 연구방법 그리고 19세기의 언어 연구 전통은 대전환을 맞게 되며, 언어학은 자율적이고 독립된 과학으로서의 기틀을 닦게 된다. 즉, 언어에 대한 일체의 주관적이거나 언어 외적인 가치 평가를 배제하고, 모든 언어 현상이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인식 아래, 언어 사실을 그 자체로서 객관적인 사실로 수용하는 한편, 독자적인 연구 대상을 확정하고 방법론을 구축할 것을 모색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로버트 로빈슨/ 한국문화사/ 언어학의 역사-스토아학파로부터 촘스키까지/2007년
진 에이치슨/ 한국문화사/ 언어학개론/ 2003년 / P. 31~39
성백인,김현권 공저/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언어학개론/ 1997년/ P. 19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