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예정론
- 최초 등록일
- 2014.04.22
- 최종 저작일
- 2014.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제 1장 갈등
제 2장 예정과 하나님의 주권
제 3장 예정과 자유의지
제 4 장 아담의 타락과 나의 타락
제 5 장 영적 죽음과 영적 생명: 거듭남과 신앙
제 6 장 예정은 이중적인가?
제 7 장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알 수 있는가?
제 8 장 예정에 관한 질문과 반대
본문내용
제 1장 갈등
예정이라는 어휘 자체가 불길한 냄새를 풍긴다. 예정론이란 숙명론으로 이해되기 쉽기 때문이다. 태어나기도전에 모든 것이 다 결정되었다면 인간은 한낱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정이라는 어쩌면 어렵게 여겨지고 기피하고 싶어하는 주제를 다루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정론은 성경에 명백하게 제시된 교리이기 때문이다. (엡1:4,5,11 ;롬8:29...)
예정론은 결코 칼빈이 만들어낸 교리가 아니다. 신학을 성경의 토대위에 세우고자 한다면 예정의 개념을 다루지 않을 수 없다. 실지로 모든 교회들은 어떤 형태로든 예정론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성경적인 입장에 서려면 예정의 교리를 가지느냐 버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예정의 교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가 문제가 될 뿐이다.
책상위의 문구 <너는 네가 성경에서 진리라고 말하기를 원하는 사실들이 아니라 성경에서 진리라고 말하는 사실을 믿고, 설교하고,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다>
*예정론을 지지하는 개혁주의적 입장의 학자들 : 어거스틴 , 토마스 아퀴나스, 마틴 루터, 존 칼빈,
조나단 에드워드, 프란시스 쉐이퍼, 로저 니콜, 제임스 보이스, 필립 휴즈...
*반대견해를 가진 학자들 : 펠라기우스, 알미니우스, 필립 멜랑크톤, 요한 웨슬리, 찰스 피니, C.S루이 스, 노르만 가이슬러, 존 워익 몽고메리, 빌리 그래함.....
제 2장 예정과 하나님의 주권
예정론이란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하늘나라나 지옥을 우리가 그곳에 도달하기 전 뿐만 아니라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이 정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예정론은 우리의 궁극적인 운명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그런데, 이 사실은 어떻게 이해하든 아주 냉혹한 말처럼 들린다. 적어도 불신자들에게 있어선 더욱 그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