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모바일) 악성코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4.04.19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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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안드로이드는 무엇인가
Ⅲ. 국내외 모바일 악성코드 발생현황
Ⅳ. 모바일 악성코드 주요 사례 분석
Ⅴ. 최근 모바일 악성코드전망
Ⅵ.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만든 모바일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안드로이드의 급부상과 더불어 안드로이드의 보안문제도 또 다른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위협 중 가장 큰 위협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어플리케이션 마켓에 유통되고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구글 마켓의 경우 검증절차가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보유출로 문제가 되었던 Jackeey Wallpaper 및 Tapsnake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버젓이 유통되어 많은 이용자가 감염이 된 사례이다. 악성코드로 인한 침해행위, 금융거래시 피해와 정보유출 등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보안위협 사례들이 안드로이드에서도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국내외 모바일 악성코드는 600여종으로, 국내에서는 2010년 4월 악성코드가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2011년 스마트폰 대중화 시점과 맞물려 모바일 악성코드의 출현은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 략>
2010년 7월, 정부가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및 민간 활성화 기반 조성(안)”을 발표하였고 민간업체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스마트폰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워크는 스마트폰의 개방성과 이용자의 이동성, GPS 등 신규 서비스의 연계로 다양한 보안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스마트워크 도입시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는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회사 내부망과 모바일 단말 사이의 통신시 트래픽을 도청하거나 해킹 등을 통해 권한 없는 접근 및 정보 유출이 발생 가능한 문제, 둘째, 스마트폰 단말기 분실로 기업 내부정보 유출 및 내부 업무망 접근이 가능하다는 문제이다.
참고 자료
심재홍, 이석례, “모바일 인터넷 정보보호를 위한 모바일 악성코드 동향 분석”, 한국정보보호학회지, 19권 6호, pp.41-48, 2009년 12월
서승현, 전길수, “스마트폰 보안 위협 및 대응 전략”, TTA 저널, 132호, pp.44-4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