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설명] 장콕토
- 최초 등록일
- 2003.06.0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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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콕토에 관한 자료 조사 입니다.
목차
1)장콕토에 관하여
2)장콕토의 시
3)장콕토의 극
4)장콕토와 영와
5)장콕토의 미술
본문내용
장 콕토에 관하여
장 콕토(Jean Cocteau 1889.7.5 〜 1963.10.11) 경쾌하고 신기하고 때로는 신비하기까지 한 시나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 한편 즐겁게 하기도한 장 콕토는 한때는 20세기 초반 문단의 총아로, 유럽은 물론 이웃 나라 일본이나 우리나라 독자에게도 친숙한 작가이다.
그는 파리의 명문 가정 태생으로, 조숙하여 어린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20세기 전후에 이미 세 권의 시집을 내어 문단과 일반의 주목을 끓었다. 그는 조숙할 뿐 아니라 실재로 다재다능하여 문필뿐만 아니라 미술, 조각, 연극, 연극, 발레등 열 손가락에 이르는 예술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했고, 그의 작품들은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되고 문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는 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시집 <희망봉>, <단성 성가>, <오페라>등을 발표하였고, 이 시기 이후에 그는 상당히 긴 공백기간을 가졌고 이 기간을 이용하여 소설, 수필, 연극, 영화, 데생 등에 몰두하였다. 다방면에 걸친 마술사 같은 그의 재간은 실로 종횡무진하여 전기의 활동 외에도 교회의 내부 장식, 색종이로 붙인 회화, 러시아 발레에서 샤넬의 의상 고안까지 그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1931년 다시 시단으로 돌아와 <알레고리>, <레온>, <포엠>, <7이라는 수>, <명암>등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그의 시풍은 시집마다 경향을 달리하여 각각 전위적, 미래적, 초현실적, 환상적, 주지적, 고전적 등의 평을 받았다. 하지만 장 콕토는 시에 필요한 것은 시 정신이지 유파가 아니라고 응수하였다.
장 콕토는 60이 훨씬 넘어서도 그의 정신의 젊음과 시 정신은 변치 않았다. 새로운 것, 이상한 것, 마적인 것에 대한 추구는 다방면에서 계속적으로 이어졌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좀 더 평온해지고 좀 더 신비적인 것으로 기울어진 점이다. 이 시기의 시집으로는 <패닉스의 스페인 의식>, <진혼곡>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