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술치료 환경 구성 매체들 기법들 정신역동 인물화 성격진단등에 느낀점

소개글

Ⅲ. 결론

목차

Ⅰ. 서론
미술치료란 무엇인가

Ⅱ. 본론
1. 미술치료 환경과 구성
2. 미술치료 매체와 기술들
3. 정신역동적 미술치료 방법과 인본주의적 미술치료 방법
4. 행동적,인지론적 미술치료 방법
5. 인물화 성격진단 조사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미술치료란 무엇인가 단어적인 뜻만 본다면 미술로 치료를 한다는 것인데, 흔히 정신적으로 치료를 한다고 알고있다. 최근에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느낀것은 고대의 지배층의 경우 죽어도 영혼은 남는다는 영혼 부멸설을 믿고 있었다. 그래서 죽어서도 살아 있을때와 같은 부귀 영화를 누리고자 하여 부여같은 곳은 순장을 하였는데 이것이 후에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과 마찬가지로 고구려시대의 토용이나 벽화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글이 아닌 좀더 정서적인 것을 그림으로 나타낸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물체나 형태를 상징으로 전환시킴으로써 거기에 커다란 심리학적 중요성을 부여하며 그 상징들을 미술에 표현해 왔다. 무의식은 프로이드나 각종 발달심리학의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 미술치료는 무의식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무의식적 본능은 생리적 충동으로써 감각에 의해 지각되지만 동시에 그것은 환상 속에 표현되며, 흔히 상징적 이미지에 의해 그 존재가 노출된다. 상징은 발현된, 즉 의식화된 원형인데, 개인이 소속한 민족에 따라 변한다. 상징이 발병과정을 거치면서 해리 되었을 때 그것은 콤플렉스와 동일시된다. 다만 콤플 렉스는 보다 개인적인 특성을 갖는 경향이 있어 개인적 무의식의 형상을 나타내며, 신경 증이나 정신병 속에서 나타난 원형의 발병적 측면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

<중 략>

아동의 발달과업에 맞추어 각 발달단계에 따라 미술활동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예컨대, 어떤 내담자는 생활연령은 6세이나 정신연령은 0～2세(감각운동기)의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감각운동기에 있는 내담자의 경우는 미술매체에 있어서 비정형매체(모래, 물, 밀가루 등)들이 중심을 이루게 될 것이고, 자기와 타인, 사물의 애착과 분화를 촉진시키기(점토활동 등), 긍정적인 감각정향과 단순한 운동도식을 습득하기(때리기, 흔들기 등), 인과관계를 발견하기(색조합활동 등) 등을 치료의 목표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조작기(2～7세)의 경우는, 폭넓은 미술매체가 요구되며, 자율성 증진, 감정표현과 분화의 촉진, 감각분화의 발달, 상징화 능력발달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미술치료의 행동적 인지적 발달적 접근을 간단히 살펴보았으며, 이러한 미술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심리학과 교육학, 미술의 각종 기법들에 대한 지식과 이해,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