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부모의 마음챙김 훈련의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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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askia van der Oord • Susan M. Bo¨gels • Dorreke Peijnenburg
직접 논문번역한 자료입니다.
목차
1. Abstract 개요
2. Introduction 도입
3. Method 연구방법
4. 참가자, 과정, 설계
5. Measures 측정수단
6. Disruptive Behavior disorder Rating Scale(파탄적 행동장애 점수 스케일DBDRS)
7. Parenting Stress Index(양육 스트레스 지수,PSI)
8. The Parentinng Scale(양육 척도,PS)
9. Mindfulness Attention and Awareness Scale(마음다함 집중과 주의 정도 척도, MAAS)
10. Treatment 처치
11. Statistical Analyses (통계 분석)
12. Discussion (논의)
13.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
본문내용
Abstract 개요
이 연구에서는 8~12세의 ADHD아동을 대상으로 8주간의 마음챙김훈련과 동시에 그 부모를 위한 훈련을 실시하여 그 효과성을 측정하였다. 부모들은(N=22, 22명) 8주에 거친 추적관찰 도중, 그리고 훈련 직후에 자기자신의 ADHDㅡ ODD 증상과 부모로서 겪는 스트레스, 과잉반응, 허용, 자신의 아이들의 ADHD와 ODD(적대적-반항적 장애, Oppositional Defiant Disorder)증상에 대한 설문에 응하였다.
교사들은 아동들의 ADHD, ODD 증상에 대해 리포트하였다. 그룹 내의 대기자들은 시간과 반복측정 효과 측정을 위하여 통제되었다. 훈련은 그룹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대기할때와 사전테스트 사이에는 특별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교사에 의해 측정된 ODD행동에 있어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자기 자신과 아이를 측정한 ADHD행동은 사전과 사후의 측정치, 그리고 사전과 중간의 추척테스트를 비교했을 때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사전사후 테스트를 비교했을 때, 마음적 자각정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사전과 중간테스트를 비교했을 때, 부모스트레스와 강박증 정도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에 의한 측정치는 주목할 만한 효과가 보이지 않았다. 우리의 연구는 부모측정에 의한 결과치를 볼 때, ADHD 장애아동과 그 부모들에게 마음챙김에 효과가 있음에 중요한 증거를 보여준다. 그러나, 교사측정 결과치에는 충분한 효과성이 발견되지 않아 그 효과들이 특정한 처치과정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중 략>
부모들로부터 나온 그러한 긍정적인 결과치는 자발적인 회복이나, 시간의 경과, 혹은 평가효과에 기인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대기시와 사전테스트 사이에는 단지 한가지 에서만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 변화는 ODD행동이 증가한 것으로, 그것은 자발적인 회복 문제와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
또한, 현실적인 제약들 때문에 우리는 마음다함 처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단들을 다수 포함시킬 수 없었다. 예를 들어, 부모-아동 상호활동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우리의 임상적 견해로는, 부모와 아동간의 긍정적인 상호활동은 마음다함활동을 함께 실행해나가고 처치에 참여하는 정도를 즉각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처치의 어떤 요소들이 가장 효과적인 것인지는 알 지 못한다(효과성에 있어 아동이나 부모의 각자의 마음다함활동이 중요한지, 아니면 그 둘의 조합이 중요한 것인지). 2010년의 Singh 외 의 연구에서는 마음다함활동을 부모들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후에 아이들에게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더욱 향상된 결과치를 가져온다고 보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