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리는 사소한것에 목숨을 건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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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자존심을 내세우고 고집을 부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우선 나부터도 사소한 것을 웃음으로 여유롭게 넘기지 못하고 목숨걸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은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라는 책은 마음의 여유로움을 되찾아 주고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
한 발짝만 물러서서 생각해보고 남의 입장을 먼저 들여다보면 될 사소한 것들을 맞설 때의 방법같은 것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모두 100가지의 아름답게 여유롭게 세상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을 많이 접해보고 읽어도 보았을 것이다. 이 책도 마음문을 환하게 열어주어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이 책은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할 기회를 주며 세상에 이 방법들을 꼭 적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한다.
상담 쪽에 관심이 있던 나로서는 엄청난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정말 이 100가지 방법을 다 실생활에 꼭 적용하고 싶은 희망도 가져본다. 인생이 책 한 권으로도 변화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변화되어 새로운 삶에 아름다운 세상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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