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중,후 간호

목차

1. 수술 전 간호
2. 수술 중 간호
4. 마취 회복기 간호
3. 수술 후 간호

본문내용

1. 수술 전 간호
수술 간호는 시기에 따라 수술 전, 수술 중, 마취 회복기, 그리고 수술 후 간호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 간호는 환자가 수술 받기 전에 며칠 동안, 수술 전날 밤 그리고 수술 받는 날 아침 혹은 당일을 위해 계획된다. 수술 중 간호는 환자가 수술실에 도착해서부터 직접 수술이 시작되어 종료되는 전체 기간 동안의 간호가 포함되고, 마취 회복기 간호는 수술이 끝나서 회복실에 도착하여 병실로 옮겨지기 전까지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수술 후 간호는 회복실에서 퇴실한 이후부터 퇴원 전까지 기간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퇴원 간호도 포함된다.

1) 일반적 준비

환자는 수술 받기 며칠 전 외과 병동에 입원한다. 수술 전 요구되는 치료정도에 따라 입원을 해야 하는 날짜가 결정된다.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 환자나 암으로 악액질 상태에 있는 환자는 수분과 전해질을 교정하고 영양 상태를 보충해 주기 위해 일주일 혹은 이보다 훨씬 앞서서 입원하게 된다.

① 환자 면담
수술 이전에 간호사는 환자의 면담 자료를 얻게 되는데, 이는 수술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찾아 내는데 도움을 준다. 면담 동안의 환자의 태도는 수술 전후 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측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 면담의 주요 목적은 환자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수술과 마취에 대한 환자의 기대를 확인하고 환자의 정서적 상태와 수술에 대한 준비 정도를 사정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면담을 통해 간호사와 환자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환자와 가족은 수술, 마취, 수술 후 간호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간호사는 이같은 정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할 내용들을 계획하게 된다.

2) 수술 전 환자의 간호 사정
수술 전 환자 사정의 전반적 목적은 위험 요인을 규명하여 수술과 관련된 기간 내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간호를 계획하기 위함이다. 사정의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