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이라크전쟁 후 국제관광의 예측과 활성화 방안

목차

Ⅰ. 이라크 전쟁 전의 전후 국제관광 예측
①PATA(아·태지역 관광협회)
②WTTC(세계관광여행협회)
③WTO(세계관광기구)
④시카고지사

Ⅱ. 국가별 현황과 대응 방안
① 호주
②한국
③일본
④중국
⑤태국

Ⅲ. 이라크 전쟁 영향에 대한 NTO의 대응 방안

본문내용

PATA의 조사에 의하면, 이 지역의 관광 NTO들은 중동 이라크 전쟁이 관광산업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실시한 이 조사에는 13개 국가의 NTO들이 참가하였다.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예상되는 여파에 대한 질문에 각 NTO는 아래와 같이 응답하였다.

첫째, 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해외여행의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단거리 시장에 대한 판촉을 강화할 것이다. 항공사들도 9.11테러 때처럼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고객 수요를 재검토하여 노선 변경과 항공기 전환배치 등이 뒤따를 것이다.

둘째, 군사행동 후 중·단기적으로 아·태 지역 내 및 아태지역으로의 여행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는 크게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결과로 볼 수 있으며, 부수적으로 아·태 지역이 반미 정서 때문에 '위험지역'으로 간주될 것이다.

셋째, 군사행동은 세계적인 경기악화와 국제여행의 침체를 초래할 것이다. 관광객수와 상용여행객수가 심각하게 감소할 것이며, 특히 관광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 있어서는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장거리 지역 고객 유치가 어려워지며, 아·태지역은 주로 역내 국가 등 단거리 지역관광객에 의존할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wto.org
http://www.knto.or.kr
http://www.wttc.org
http://www.atc.net.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