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환경의 역사적 배경] 시대별 관광환경, 관광의 역사적배경
- 최초 등록일
- 2014.04.0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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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삼국시대 관광
Ⅱ. 고려시대 관광
Ⅲ. 조선시대 관광
Ⅳ. 일제시대 관광
Ⅴ. 대한민국시대 관광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에 불교가 정착되면서 많은 사찰이 건립되고 불교문화의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미치게 되면서 관광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불교문화권 속에서 많은 신도들이 불교 봉축 행사에 참가하고 산간에 건립된 사찰들을 참배하게 된 데서부터 관광여행 형태가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신라 때에는 경주 불국사, 석굴암, 사천왕사, 감은사, 봉덕사를 비롯하여 양산 통도사, 부산 동래 범어사, 영주 부석사, 합천 해인사, 구례 화엄사, 보은 범주사 등이 전국 각지의 요지에 창건되어 오늘의 유명한 사찰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특히 신라 진흥왕시대의 화랑도들은 전국 명소를 순례 여행하면서 호연지기(浩然之氣)와 애국심을 길렀고, 부유층들은 풍류를 즐기는 여행도 하였다.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민속 행사, 천렵, 뱃놀이 등은 우리의 고유한 관광활동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종교적 ? 민속적 형태의 관광이 고구려 ? 백제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게 되었다.
2) 고려시대 관광
고려시대에도 전국 각 명소에 사찰들이 창건되어 불교가 성행하였다. 이와 같이 불교가 성함에 따라 불교 의식도 성하여 불교 행사는 국민의 관광 성향을 고조시켜 주었다. 특히 이 시대의 사회지배사상은 불교와 풍수지리설과 유교사상이었다.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은 고려사회에 큰 영향을 미쳐, 명당을 택하고, 집을 짓고, 묘를 만들고, 궁궐을 짓고, 수도를 정하는 일까지도 그 영향력이 미쳤다. 또한 중경(中京), 서경(西京), 남경(南京) 등 3경 제도를 실시하고, 수도권 근처에 이궁을 여러 곳에 짓게 된 것도 풍수지리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