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 우리가 사는 세계 5,6장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4.0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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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우리가 사는 세계 5,6장 보고서입니다.
5, 6장 중에서 자본주의와 개인의 해방, 여성의 발견,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 대도시와 정신적 삶에 대한 요약 및 느낀점을 쓴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자본주의와 개인의 해방
2. 여성의 발견
3.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4. 대도시와 정신적 삶
본문내용
개인주의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사회의 과정을 지칭하는 것이며, 개개인의 의식 속에 있으며, 개개인의 의식 속에 있다. 다시 말하면, 개인주의는 단순한 이론적 구성물이 아니라 인간의 행위를 지칭하며, 인간의 정신 가운데 담겨진 내용물을 의미한다. 개인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있어 인식적인 면과 규범적인 면 둘 다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주의의 개념은 이러한 사실에는 또한 도의적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을 제시한다. 즉, 인간은 공동체에 대적할 수 있는 개인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개인주의의 두 측면은 서양의 근대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것이다. 개인의 자율성과 개인의 해방은 적어도 세 가지 차원에서 존재하고 있다. 우선, 개념의 차원이고, 그 다음으로는 주체성의 차원이며, 마지막으로는 사회의 차원에서 존재한다. 즉, 개인의 해방은 개방적인 문화를 필요로 한다.
<중 략>
이러한 마음 상태는 증오와 투쟁으로 번질 수 있다. 반감은 잠재적 또는 실제적 적대심의 전 단계에 해당된다. 반감은 거리를 두면서 회피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이러한 태도 없이는 대도시적 삶을 누릴 수 없다. 대도시적 삶을 형성함에 있어 직접적으로 불협화음으로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기초적 사회화 형식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처럼 반감을 숨기면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태도는 대도시의 보편적인 삶의 형식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태도가 개인에게 일정한 방식의 자유를 보장해준다.
세계사적으로 집단의 크기와 인격의 내적, 외적 자유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에 비추어 대도시는 자유의 본거지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대도시는 세계주의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도시의 범위가 확장되면 다음 단계에서 그보다 더 크기로 확장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삶의 양이 직접적으로 질과 특성으로 전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