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사회복지제도를 주요국의 비교

목차

A. 영국
B. 프랑스
C. 이탈리아
D. 네덜란드
E. 세계화, 노조갈등, 복지국가:스웨덴
참고 문헌

본문내용

A. 영국
1. 사회보장의 발전 : 1948년 이전
(1) 노령연금
자조가 최선의 미덕이라는 빅토리아 시대의 믿음은 1880년대의 경기침체에 의해 부식당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더불어 부츠(Boots, C.)나 라운트리(Seebolhm Rowntreee)로 대표되는 사회개혁가들은 일련의 사회조사를 통하여 빈곤의 근본적 원인이 개인의 게으름보다는 사회구조적 문제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냈다. 특히 그들은 빈곤이 노이들에게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 문제임을 지적했는데, 65세 이상의 사망자 중 절반이 사망 전해에 빈민법에 의존했으며, 90%가 60세 이전에 빈민구제를 받았어야 했음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통계조사는 빈민구제가 개인의 자발적 노력이나 민간단체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가시화시켰다.
이러한 압박하에서 당시 자유당 정부는 로이드죠지연금(Lloyd George Pension)이라 불리는 비기여 연금을 도입하였는데 , 자산조사를 통해 제공되었지만 이를 통하여 70세 이상의 노인들은 5실링의 국가부조를 받을 수 있었다. 노인들에게 있어서 이는 처벌적 조건으로 제공되던 빈민구제의 대안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정부의 입장에서는1914년에 비용이 이미 빈민구제를 통해 노인에게 지출되던 250만 파운드의 5베에 가까운 1250만 파운드에 달했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을 안겨 주었다.

참고 자료

김언호. 2000. 『복지국가』 (주)도서출판 한길사

이영찬. 2000. 『영국의 복지정책』 (주)나남출판

송호근. 2001. 『세계화와 복지국가』 (주)나남출판

이헌근. 2001. 『스웨덴 복지정치』 신지서원

조규환. 1999. 『세계의 사회복지』 도서출판 인간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