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론과 도덕교육에 적용

소개글

교육이론과 도덕교육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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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피아제
1. 아동의 도덕판단
2. 도덕교육에 적용

Ⅱ. 콜버그
1. 콜버그 도덕발달이론
2. 도덕교육에 적용

Ⅲ. 리코나
1. 리코나의 인격교육론
2. 도덕교육에 적용

Ⅳ. 뒤르켐
1. 뒤르켐 도덕이론
2. 도덕교육에 적용

Ⅴ. 반두라
1. 반두라의 사회인지 이론
2. 도덕 교육에 적용

본문내용

Ⅰ. 피아제

1. 아동의 도덕판단
피아제는 아동의 도덕판단을 탐구하기 위해 아동의 관점에서 규칙을 존중하는 것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밝히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하여 진지한 놀이자로서의 의무적 측면을 잘 보여주는 아동의 사회적 놀이를 제 1장 “놀이의 규칙”에서 분석하였다.
피아제는 규칙의 관행이나 적용의 관점에 따라 다음 네 가지 연속적 단계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운동적이고 개인적인 시기이다. 두 번째, 자기 중심적이다. 이 단계는 규칙들의 예를 밖으로부터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시작되는데 2세에서 5세 사이의 시기에 해당된다. 이 단계의 아동들은 함께 놀이를 할 때조차도 각각의 놀이를 “자기방식”대로 행한다. 셋 번째는 7~ 8세경에 나타나는 협동 단계이다. 상호통제와 규칙의 통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마지막은 11세 ~12세 사이의 규칙의 법전화이다. 놀이의 규칙이 세밀화 되고 고정적이 된 시기이다. 집단적 규칙은 처음에는 개인에게 외부적이어서 신성한 것이다가 차츰 규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감에 따라 상호 동의와 자율적 양심의 자유로운 산물로 느끼게 된다. 아이들이 놀이를 하는 가운데 있는 규칙들은 자율적이냐 타율적이냐의 관점으로 볼 수 있고 개인과 집단사이의 관계로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떠한 단계가 타율적이고 어떠한 단계가 자율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떤 규칙에 대해 자율성의 단계에 있다 하더라도 보다 미묘한 규칙에 있어서의 실천과 의식에서는 타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규칙들이나 사고에 대해 반복되는 과정을 정의할 때 자율과 타율을 말할 수 있다. 사회와 개인의 관점에서도 단계에 따라 나이가 듦에 따라 비사회적이었던(사회적 접촉으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인) 데에서 상대를 인정하는 사회적으로 바뀜에 따라 규칙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