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18장 15-20절] 두 세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시겠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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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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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된 우리가 이땅에서 성결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우리를 부르신것은 거룩한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된 우리가 거룩한 자가 되고 거룩한 행실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오늘날 교회에서 죄짓는 사람들을 공적으로 책망하고 징계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것은 성결에 대한 열망이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고 인간적으로 범죄한 자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용적이기 때문이다. 죄짓는 것을 중단시키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범죄하는 형제에 대한 사랑이 아니다. 무관심이다. 범죄를 용납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가리우는 것이고 교회를 부패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징계하신다.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고 했다. 사도들도 징계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런 경우이다. 교회 역사를 통해 볼때 신실한 교회들은 권징을 성실히 시행했다. 예수님은 범죄하는 자를 어떻게 다뤄야할지를 본문을 통해서 밝히 교훈해주신다. 형제의 범죄를 다루는데는 징계의 단계가 있다. 먼저는 개인적으로 권고하는 것이다. 먼저 본사람, 들은 사람이 가서 개인적으로 권고하는 것이 징계의 첫번째 단계이다. 이 첫단계를 생략하고 둘째, 셋째 단계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15절 단둘이 있는자리에서 권고하라..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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