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치,세가지사랑이야기–오비디우스,인간의 선택과책임–장폴사르트르,뮈르라의 광기–변신 이야기,인간의 선택과 책임–실존주의란
- 최초 등록일
- 2014.03.20
- 최종 저작일
- 2014.03
- 43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4,000원
목차
1. 세가지 사랑 이야기 – 오비디우스
1) Why Now?
2) 뮈르라의 광기 – 변신 이야기
3) 또다른 사례
2. 인간의 선택과 책임
1) Why Now?
3. INDEX
1) 소요유
2) 제물론
4. 작가소개 - 존 버거
5. 요약 , 정리
1) Why now?
본문내용
- 고대 로마의 시인
- 작품에는 《사랑도 가지가지》, 《여류의 편지》 등이 있으며,
특히 가장 유명한 《변신이야기》는 서사시 형식으로써 신화를
집대성하였다. 그의 작품은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수사(修辭)로
르네상스 시대에 널리 읽혔고, 후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아폴로의 첫사랑은 다프네였다. 쿠피도의 짓궂은 장난으로 이 사랑은 시작되었다.
어느 날 어린 쿠피도가 활과 화살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 본 아폴로는 갓 퓌톤을 이긴 승리감에 젖어 쿠피도를 놀려 주었다.
그러자 쿠피도는 두 개의 화살을 날렸다.
금촉을 가진 뾰족한 사랑의 화살은 아폴로에게 그리고 납빛 거부의 무딘 화살은 물의 신 페네오스의 딸 다프네의 가슴을 향해 쏘았다.
- 어머니 아프로디테의 손에 〈활을 빼앗기는 에로스〉. 와토의 그림. 에로스의 로마 이름은 〈쿠피도(Cupido)〉.
영어 이름은 〈큐피드(Cupid)〉. 〈큐피드의 화살〉은, 실은 에로스의 화살이다.
다프네를 사랑한 아폴로– 오비디우스 (1)
- 그러자 아폴로는 다프네를 향한 사랑으로 그녀를 쫓고, 다프네는 아폴로를 피해 도망다니게 되었다. 그 뒤를 쫓으며 아폴로가 외친다.
"잠깐만 기다려요. 나는 원수가 아니오. 당신은 양이 늑대를 피하고 비둘기가 매를 피하듯이 나를 피하고 있으나, 제발 그러지 마시오. 내가 당신을 쫓아다니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오. 나 때문에 그렇게 달아나다가 돌에 걸려 넘어져서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이오. 제발 좀 천천히 가시오. 나도 천천히 따를 것이니. 나는 시골뜨기도 아니고 무식한 농사꾼도 아니오. 나는 델포이와 테네도스의 왕이며 제우스가 나의 아버지오. 그리고 현재나 미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소. 나는 노래와 리라의 신이오. 나의 화살은 표적을 정확히 맞히오. 그러나 아, 나의 화살보다도 더 치명적인 화살이 나의 가슴을 뚫었군요. 나는 약의 신이고, 모든 약초의 효능을 알고 있소. 그러나 아, 지금 내가 앓고 있는 병은 어떠한 약으로도 고칠 수 없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