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컨 유적 실험 결과보고서

목차

1. 서론
2. 실험이론
3. 실험내용
4. 결과
5. 참고문헌

본문내용

Abstract
마찰로 인해 전하를 가진 기름방울은 전기장내에서 전기력을 받아 운동의 변화가 생긴다. 또한 기름방울이 가진 전하량은 전자의 전하량의 정수배와 같다.

INTRODUCTION
1897년 수증기 구름의 전체 전하에 관한 타운센드의 실험과 톰슨의 음극선 성질에 관한 실험이 전자의 전하에 대한 최초의 간접적인 측정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약 1906년경부터 밀리컨은 전자 전하에 흥미를 갖고 수증기 구름을 이용하여 간접적인 측정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하다가 1909∼1917년에 걸쳐 기름방울을 이용한 실험으로 전자 전하 측정에 성공했다. 이 전자의 전하는 전하의 기본단위가 되어, 지금껏 발견된 어떠한 소립자이라도, 또는 대전된 원자나 분자 등도 전하는 이 전자전하의 정수배의 값을 갖는다.
이 기름방울실험은 전기장 속에 대전된 질량 인 기름방울을 넣었을 경우, 기름방울에 작용하는 여러 종류의 힘과의 관계로부터 전자전하를 구하는 직접적인 측정법이다.
기름방울이 중력, 정전기력 등의 일정한 힘을 받아서 운동을 할 때에는 속력에 비례하는 저항력에 의해 최종적으로는 등속운동을 하게 된다. 이때 기름방울의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은 공기의 저항력과 비기게 된다. 즉 외부에서 기름방울에 작용하는 무게와 정전기력 등 총 힘은 기름방울을 운동시켜서 종속도를 측정 함으로서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Taylor Zafiratos Dubson, Modern Physics for scientist and engineers, Prentice Hall, pp.139-14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