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난중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국인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당시의 수기이다. 이순신 장군이라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위인 TOP3에 드는 굉장히 친숙하고 그만큼 오래도록 존경받아온 위인인데다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마라’의 명언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분이지만 정작 그분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임진왜란 때 열악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일본에 맞서 싸우시며 임진왜란에서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하셨으며 현대에 와서도 실현하지 못하는 위대한 발명품 거북선을 만드신 영웅이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위대함 이면에 너무나 힘든 여정과 아픔이 있었다. 여느 영웅이 그렇듯 순탄치만은 않은 삶이셨지만 그러한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담담한 어조로 한자 한자 써내려갔을 장군을 상상하면 어느새 나는 1590년 대 아비규환의 임진왜란 속에 충무공과 함께 서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