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논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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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의견도 많이 들어가 있기에 딱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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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논어... 이 과제를 받고서는 참 어려운 과제구나하고 생각했다.
한사람의 생애와 책에 관하여 어떻게 말해야 할까 했는데, 좀 알고 나니 그게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논어는 공자의 사기라고 할까? 그의 말과 행동, 제자들과의 이야기들을 엮어 놓은 것이었다. 그래서 논어는 공자의 삶으로 볼수도 있는 것이다. 함축된 단어에서 오는 그의 생각은 방황하는 청년들의 지침이 되기에 좋은 교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학교에서 이러한 논어를 대학 새내기 때 가르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먼저 공자에 대해 알아보면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이자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의 이름은 구 丘, 공자孔子라고 할 때의 자子는 존칭이다. 다들 수업 시간과 공자전을 통해 보았기에 알 것이다. 공자는 노나라의 창평향 추읍에서 하급무사 출신의 숙량홀과 내연의 처인 징재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공자는 일찍이 양친을 잃고 생계를 위해 창고나 가축 관리인 노릇을 하였다. 그가 맡은 곡물출납은 공정했고 가축도 급속도로 번식시켰다. 정해진 스승은 없었으나 나름대로 학문에 힘써왔었다. 춘추 전국시대의 어지러운 시대에 공자는 노나라를 떠나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 주나라로 가서 고대의 역사, 정치, 사회, 윤리 등에 대한 지식을 얻고, 노자에게 예를 물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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