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 생물학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그에 대한 진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물학은 근래에 과학자, 연구원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숙하게 받아들여질 만큼 급진적인 발전과 성과를 보이고 있다. 분자생물학, 유전학, 생명공학, 그리고 그와 관련된 전문용어들은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형성, 언급된 것들이다. 그러나 생물학은 그 개념이 생겨나고 연구되어 온 때부터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또한 생물학의 급격한 진보 탓인지 우리는 잘못된 통념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착각하거나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는 비유적인 설명을 덧붙이며 생물학에 관한 뿌리 깊은 통념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진화가 항상 진보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물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교육기관의 교사인 클로드라퐁은 이 책을 통해 부당하게 공격을 받고 있는 과학을 대신하여,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편견과 오해에 맞서고 있다. 그 범주에는 진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생물체, 유전학, 배아, 인간, 그리고 총체적인 판단을 마지막으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