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춘추전국시대의 시대구분문제
2.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적 의미
3. 춘추전국시대 사회, 정치의 변화
4. 춘추전국시대 경제발전과 사회변혁
5. 諸子百家의 등장과 東洋思想의 확립
6. 고전문헌
본문내용
(1) 춘추전국시대의 시대구분문제
전국시대의 시작은 晋이 韓·魏·趙의 3국으로 분열되어 주왕실이 이를 공인하는 기원전 403년을 가지고 춘추시대가 끝나고 전국시대가 시작되는 시기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春秋時代(기원전 770~403):
尊王攘夷: 吳, 楚(양자강의 초), 宋, 魯, 秦, 周, 晉(중원세력의 진), 燕, 齊, 越
春秋5覇: 齊桓公, 晋文公, 楚莊公, 宋襄公, 秦穆公
戰國時代(기원전 403~221)
전국책(戰國策): 유세하는 士의 담론을 모아 12개국으로 분류한 책
戰國七雄 : 燕, 晉이 魏, 韓, 趙로 분할(이 사건이 기원전 453년에 일어나 403년에 주왕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 그래서 전국시대의 기점으로 간주), 楚(吳를 越이 그 다음 楚가 魯기원전 249년, 초가 월을 기원전 334년), 齊가 宋, 秦(周), 군주 시대의 집권국가, 영토국가의 출현(군현제)
(2)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적 의미
정치적으로 볼 때 亂世임에 틀림없으나 사회와 경제, 문화면에서는 古代社會를 재편성하고 秦·漢의 통일제국을 형성하기 위한 거대한 변혁의 격동기
유가적 역사관에 의한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정치적인 변화와 함께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커다란 발전이 이룩된 시대로 파악
(3) 춘추전국시대 사회, 정치의 변화
① 春秋5覇와 領域國家→戰國7雄 領域國家와 郡縣體制擴大
춘추 중기를 전후하여 사회적 변혁과 국가발전은 종래의 소국 중심의 邑制國家(도시국가)형태에서 大國의 형태의 영역(영토)국가로 탈바꿈
춘추 5패가 소국을 병합하여 영역(영토)국가로 변신한 대표적인 예
참고 자료
金鐘武 著, 『諸子百家』삼성문화문고 105, 삼성미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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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곡치 외, 조성을 역, 『중국 사상사』, 이론과 실천,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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