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여행, 유럽여행, 디자인, 패션

목차

Ⅰ. 시작하면서

Ⅱ. 각 나라별 명품브랜드
1. 영국(United Kingdom)
2. 프랑스(France)
3. 이탈리아(Italy)

Ⅲ. 국가별 스트릿패션

Ⅳ. 테마여행으로부터 느낀점

본문내용

Ⅰ. 시작하면서 2010년 03월 27일 시대의 비극적인 천안함 사건이 일어났다. 필자는 우선 군인이라는 신분아래 국방의 의무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천안함 46인 용사들에게 명복을 빈다. 어느덧 6월이 다가왔고 우리에겐 전투복이 얼마나 덥고 답답한지, 언제든지 벗어서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과 같이 높다. 이 답답한 부대 안에서 똑같은 옷 똑같은 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여행계획을 짜며 이 지긋지긋한 생활패턴을 날려버리고 싶다. 나에게 있어 유럽이란 그저 동화 속에서 보았던 환상적인 성이 있고, 말을 탄 중세의 기사가 있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유적지가 있는 막연한 곳 이었다.

<중 략>

셋째, 너무 좁게 굴 필요는 없다는 것. 나가 보니까.. 이 세상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사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참 새삼스럽게 느낀 것 같다. 그렇게보니까 괜히 사소한 일에 마음 상하거나 서로 불편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현재 여기에서의 나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좀 더 대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성적이나 나의 품의유지에 목숨걸기에는 세상은 너무 넓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다. 우물안 개구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