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란
2. 문화의 기능
1) 침투성
2) 수용성
3) 민족성
4) 교란성
3. 문화의 속성
1) 문화는 욕구충족의 기준이 되며, 규범을 제공한다.
2) 문화는 학습된다.
3) 문화는 공유된다.
4) 문화는 지속적인 동시에 동태적이다.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문화에 대해 정의를 다루기 전에 전제해 두어야 할 것은 개인이나 집단의 창조적 행위를 통해 만들어졌거나 가공된 모든 사물들 또는 현실에는 그것을 만든자의 능력이라든지, 의도된 기능, 신념, 욕구, 감정, 인식, 가치관 등이 표현 또는 함축되어 있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집단이 지닌 생각과 신념, 정서, 가치적 요소들, 그리고 그것들을 구현하기 위한 인간의 수련된 능력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산물을 우선 잠정적으로 ‘문화적 산물’, 즉 그것을 창조한 행위 주체가 표현 또는 실현하고자 하는 일련의 의미나 기능들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 산물‘로서 특징지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문화의 기능과 속성에 대하여 서술해 보겠다.
<중 략>
1) 문화는 욕구충족의 기준이 되며, 규범을 제공한다.
첫째, 문화는 욕구충족의 기준이 되며, 규범을 제공한다. 문화는 사회구성원의 생리적, 개인적, 사회적 요구해결의 방향과 지침을 제공하며 표준과 규칙을 제공한 다. 사회구성원에 의해 공유된 이상적 행동패턴이나 사고를 규범이라고 하는데, 규범은 그 사회구성원의 태도, 행태, 사고의 사회적 압력 역할을 한다.
2) 문화는 학습된다.
둘째, 문화는 학습된다. 문화는 개인이 태어날 때부터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그 문화권 안에서 생활하며 일련의 행동규칙이나 패턴을 배워나가는 것이다. 문화적 학습과정은 대체로 개인에 의해 인식되지 않으나, 개인은 사회적 처벌과 보상체제를 통하여 문화적 규범을 받아들이게 된다.
3) 문화는 공유된다.
셋째, 문화는 공유된다. 어떤 신념이나 가치 또는 관습이 문화적 특성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이들이 대다수의 사회구성원에 의하여 공유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김성국, 조직과 인간행동, 명경사, 2005
임창희, 조직행동, 학현사, 2004
박지영, 문화복지정책 문화바우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성화 방안 연구, 단국대학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