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학 사상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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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가 좋아지면서 생활도 향상되고 따라서 국민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한지는 오래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사상체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상의학이란 지금부터 약 1백여 년 전, 조선 말엽 동무 이제마 선생이 <동의수세보원>에 기록한 내용으로 사람은 오장육부의 허와 실이 각기 다른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총 4가지 체질로 구분된다는 학설이다.
이 새로운 학설은 고대 중국에서 대부분의 이론체계가 정립된 기존 한의학 이론이나 처방과는 다르고 난해한 점이 너무 많아 체질의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대체의학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질병관리·식이요법·학습관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사람의 체질은 혈액형과 마찬가지로 태아에서부터 결정이 되어 나오는데 주목을 해야 한다. 체질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 사람은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체질이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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