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러일전쟁-봉천전투
- 최초 등록일
- 2003.05.2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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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원인
2. 본론
- 피아작전계획, 경과
3. 결론
- 교훈
본문내용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산업혁명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 열강의 자본주의는 급속히 성장하였다. 이들 열강들은 경제적 활동범위를 자국으로만 국한 하지 않고 해외로 진출하여 식민지 획득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게 되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무력의 개입이 필수적으로 뒤따르게 되었다. 식민활동이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으로 추진되기에 이른 것이다. 이럴 때에 청일 전쟁에 의하여 종래 잠든 사자라 하여 두려워하고 있던 청조의 실력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자. 이것을 계기로 서양 열강은 중국에 대한 제국주의적 침략을 적극화하게 되었다. 일본은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세계적인 규모의 제국주의 단계로 들어섰으나, 그 당시 극동의 국제적 대립관계는 중국 분할경쟁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다. 독일과 프랑스를 끌어들여 삼국간섭 청일전쟁의 강화조약인 시모노세키조약[下關條約]에서 인정된 일본의 랴오둥반도[遼東半島] 영유(領有)에 반대하는 러시아 ·프랑스 ·독일의 공동간섭.
(三國干涉)에 의하여 일본의 만주 진출을 저지한 러시아는, 1895년 프랑스와 공동으로 4억 프랑에 달하는 대청차관(對淸借款)을 강요하고, 1896년에는 러/청동맹밀약을 맺고 일본이 중국·한국·극동 러시아령을 침략 할 경우 상호 원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참고 자료
정토웅, 『한 권으로 보는 20세기 결전 30장면』, 가람기획, 1997.
정하명외 10인, 『世界戰爭史』, 봉명, 1996.
노병천, 『圖解世界戰史』, 연경문화사, 1989.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 『세계전쟁사부도』, 봉명,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