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과 성희롱(박시후 사건)
- 최초 등록일
- 2014.02.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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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내용
2. 입장차이
3. 논란이 되었던 사례
본문내용
사건내용
1) 발단
박시후는 15일 새벽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포장마차에서 후배 배우 K 씨(24)의 소개로 연예인 지망생 A 양(22)을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술을 마신 뒤 자리를 옮겼고, 성 관계를 가졌으며 그 후 A 씨는 K 씨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날 오후, A 양은 박시후와 K 씨를 고소했다. A 양은 15일 오후 원스톱 성폭력 상담센터를 통해 당시 있었던 일들을 전하고 서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녀는 술에취해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박시후집에서 강간을 당한 후였다며 주장했다. 서부경찰서 측은 강간 치상 혐의를 인정, 인지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2) 박시후 공식입장
18일 오후,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그에게 대대적인 관심이 쏠렸다. 이에 박시후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명백히 밝히고자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시후는 “술자리를 가진 점에 대해서는 인정한다”며 “다만, 이 과정에서 서로 남녀로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3) 고소 과정
● 술을 마셨던 포장마차 CCTV에는 박시후가 A양을 에스코트하는 모습이 있었음. 화면상 A양은 만취상태로 보이지 않았으며 혼자 몸을 충분히 가눴으며 15개에 달하는 계단을 별 탈 없이 혼자 내려갔다고 설명함.
● 술자리를 가진 이후 10분 거리인 아파트에선 업혀 들어간 모습이 포착됨. 경찰은 A양의 몸에서 체액을 채취해 국립 과학수사 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함.
● 술자리에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진 후배 배우 K씨도 함께 피소됨. A양은 고소장을 작성할 당시 박시후는 강간혐의, K씨는 강제 추행 혐의로 피소함.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양의 혈액과 소변에서 특이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검사 보고서를 작성함. 이 일로 A양의 주장은 상당부문 설득력을 잃음.
참고 자료
디스페치 http://www.dispatch.co.kr/r.dp?idx=16845&category=5&subcategory=14
리뷰스타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08994
http://blog.naver.com/lizarde83?Redirect=Log&logNo=4018840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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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33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510173708583&clusterId=851941
http://skydong10.blog.me/140134076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