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 비판 구조주의적] 오세암을 보고 나서-비판적 비평,영상화의 개념과 오세암의 표현방식

소개글

감독과의 대화 부분에 자신의 이름을 넣고 쓰세요.
25일 마지막 상영때 감독님 찾아서 물어본 것들 입니다.

영상의 구조주의 적 비평이라고 볼수 있겠군요.

기호와 기의에 대한 부분은 없지만. 이데올로기와 내러티브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상당히 안좋은쪽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영화를 너무너무 좋게 보신분은 다운 받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목차

리포트 표지 (오세암 포스터 흑백이미지)

1 .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관객에게 전달되는가.
2 . "오세암" 의 코드 분석.
3 . "오세암"의 이데올로기적 분석
4 . "오세암"의 내러티브 분석
5. "오세암" 결론과 "감독과의 대화"

본문내용

3 . "오세암"의 이데올로기적 분석

오세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오세암의 주인공은 엄마를 찾고자 하는 "길손"과 "감이" 이다.
또한 오세암의 가장 근본적인 주제의식은 엄마의 부재와 그 엄마를 찾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길손은 무엇을 찾고 있는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길손은 엄마를 찾고자 하지만 엄마를 찾고자하는 이유는 진부하다. 어린이라는 이유로 어린이의 어리광이상은 아닌 것이다. 물론 5세어린이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게다가 처음부터 후반까지도 길손은 5세의 어린이 그 자체로 묘사된다. 그 묘사에 치중하였다는 감독의 의도가 있었지만(감독과의 대화 참조) 그로 인해 오히려 마지막에 어머니에 대응하는 존재를 찾게 되었을 때도 별다른 감흥을 불러오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길손이 찾는 것은 무엇인가.
아빠인가. 감이누나인가. 아니면 어머니 인가

감이는 길손보다 캐릭터의 주체성과 관객에의 주제전달에 효과적인 캐릭터라고 할수 있다. 감이는 엄마의 부재를 알고 있으며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길손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캐릭터가 살아 있지 않음으로 인해 살아날 수 있는 캐릭터는 안타깝게 나타나지 못한다. 감이가 엄마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