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기 발달(신체, 성격)과 생활(직업, 혼인, 자녀양육)의 조사와 장년기의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심영역 연구 리포트A+
- 최초 등록일
- 2014.02.09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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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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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체발달
2. 인지발달
1) 친밀감의 형성
2) 성격의 성숙
3. 직업
1) 직업선택
2) 직업생활
4. 혼인
1) 혼인준비
2) 배우자의 선택
3) 가족생활
5. 자녀양육
1) 자녀 출생
2) 자녀 양육
6. 사회복지실천의 관심영역
1) 이혼
2) 배우자 학대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장년기(壯年期)는 25~39세 사이의 시기로서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성숙해지며, 일생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고 활동적인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배우자를 선택하여 가정을 이루고, 배우자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가정생활을 관리해 나간다. 또한 경제적으로 독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업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에서 자기 일을 만족스럽게 수행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시기이다.
1. 신체발달
장년기는 신체발달이 완성되는 시기이며, 신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시기이다. 장년초기에는 체력, 정력, 지구력 등이 최고조에 달하게 되며, 그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감퇴하기 시작한다. 특히 신체적 수행능력은 19~26세 사이에 정점에 도달하였다가 그 이후부터 점차 하락하게 된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기능도 이 시기에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장년기는 심폐기능과 생식능력이 왕성한 시기이지만, 면역기능은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피부는 청소년기 이후 수분을 잃기 시작하여 점점 건조해지면서 장년기부터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피부의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외선, 흡연, 기후, 건강상태 등이 있다.
장년기의 외모는 자아개념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체적 매력을 높이 평가하는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며, 특히 외모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30세를 넘으면서 피부에 탄력성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머리카락의 양도 감소하여 외모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연령과 관계된 외모의 변화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며, 성별로도 차이가 있다. 머리카락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빨리 감소하며, 얼굴의 주름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장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음주, 흡연, 약물남용, 스트레스, 음식물, 운동 등이 있다. 특히 장년기는 다양한 생활의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며, 스트레스는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위궤양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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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분(2000). 성인발달의 이해 - 성인·노인심리학 -. 서울 : 학지사
조흥식 외(2000). 여성복지학. 서울 : 학지사
조흥식 외(2002). 가족복지학. 서울 : 학지사
최선화 외(1999).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경기 :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