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류에 대한 주장하는 9가지 주장에 대한 비판

목차

1. 한일 공동 개최 월드컵의 뒷면
2. 전후 보상 문제
3. 재일 한국・조선인의 내역
4. 일본 문화를 훔치는 한국
5. 반일 매스컴의 위협
6. 한글과 한국인
7. 외국인 참정권의 문제
8. 일한 합병의 진실
9. 일본령 침략 다케시마 문제

본문내용

1. 한일 공동 개최 월드컵의 뒷면
혐한류에서 주장하는 2002년 일본과 한국의 공동 개최한 월드컵에서 한국의 경기가 매우 정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은 그 때까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상황이었고, 일본은 처음으로 16강 진출, 한국은 준결승 진출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한국의 준결승 진출은 한국의 러프 플레이에 심판이 묵인하여서 생겨난 것이라는 것이다. 포르투갈과 한국전에서 포르투갈 선수들은 한국의 악질적인 러프 플레이를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었으나 오히려 포르투갈은 2명이나 퇴장당해 결과적으로 매우 불리한 경기를 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탈리아와 한국전에서는 한국의 악질적인 플레이로 인해 이탈리아 선수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였으며, 스페인과 한국전에선 스페인이 2골을 넣었으나 심판에 의해 무효처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피파의 공식자료에 10대 오심으로 인한 경기에 한국에 관련된 것이 4건이나 오르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한국과 일본은 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인해 2002년 당시에 세계적으로 뒤쳐질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히 한국은 네덜란드의 명장 히딩크 감독에 의해 세계적으로 무시당하지 않을 정도의 팀으로 성장했고, 결국엔 월드컵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02년에 있었던 일이라서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한국과 당시에 경기를 했던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은 매우 강팀이었고, 한국 못지않게 거칠게 경기를 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월드컵은 사실 리그 경기와 달리 토너먼트 경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변이 일어날 수 있고, 출전 팀은 공격적인 경기보다 수비적인 경기를 하는 성향이 많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실력을 갖추고 있던 위와 같은 팀은 한국이라는 팀에 대해 방심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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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