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파악: 패망 비즈니스 연구

소개글

패망 비즈니스 연구로 주제 파악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앱 산업
2. 주제 파악
3. 결론

본문내용

신년 토정비결을 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깔았다. 블로그에서 추천을 하기에 별 생각 없이 깔았다. 비밀번호도 시키는 대로 조합하고 귀찮은 짓을 몇 가지 했다. 드디어 청마년 나의 운수를 알 수 있겠구나 기대했다. 근데 콩이 80개가 있어야 한단다. 오천 원을 주고 백 개를 사든지 매일 들어오라고 한다. 하루 한 개씩 콩을 받으면 팔십일이 걸린다. 혹시라도 콩을 더 받고 싶으면 다른 앱을 깔라고 한다. 그 앱을 깔고 실행을 시키면 10개에서 20개 정도의 콩을 공짜로 주겠다고 한다.
십오 년 전 인터넷 사이트 붐이 있을 때랑 똑같다. 사이트끼리 연합을 해서 서로 회원을 가입시켜서 생태계를 만들어 보자는 전략이 유행이었다. 물론 그런 버블은 급격하게 꺼져 버렸고 당시 유망했던 인터넷 사이트들은 거의 없어져버렸다. 그 생태계는 종이로 만든 집이다. 가상 증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인터넷 사이트의 핵심은 ‘과금’정책이다. 관련해서 '넥슨'에서 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블리자드 퀀텀점프(정철현 저. 펜하우스 2010.08.09 발행)에 나오는 말이다.
<넥슨의 핵심역량이 부분 유료화 방식의 과금체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창업자 김정주 대표의 말이다. 10년 동안 온라인 게임을 운영하다 보니 온갖 공짜 경제 노하우가 쌓였습니다. 그 노하우의 요체는 첫째가 돈을 낼만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