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건축] 한국의성(城)과 일본의성(城)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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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하세욤 ^^;
목차
Ⅰ. 서 론
1. 조사동기
2. 역사와 문화유산으로서의 한·일 城
Ⅱ. 본 론
1.城의 형성과정과 지형
2.한국의 성(城)
◎ 한국성의 종류
◎ 한국성의 특징
◎ 한국의 대표적 城
3.일본의 성(城)
◎ 성의 종류
◎ 중세일본의 대표적 城 형태
◎ 구조물 분석
◎ 일본의 7대성
◎ 일본성의 특징적 사례
Ⅲ. 결 론
1) 한·일 성곽의 요약비교
2) 문화재로서의 성곽비교
3) 마치며(우리의 나아갈 방향)
4) 조사하면서 아쉬웠던 점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성의 형성과정과 지형
1)성의 형성과정
성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의 농경 문화를 시작하면서 유목민족의 특성인 이동이 아니라 한 곳에 머물러 정착하여 영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영토의 넓이가 힘의 상징이자 권력의 상징이 되었고 이에 따라 효율적인 방어 공격수단 으로 비로소 성이 형성된다.
고대 중국에서의 원래 '城'의 개념은 '土와 成'의 2자 즉, 외적의 습격에 대비하여 지면을 파고 흙을 쌓아 올려 만든 장벽의 토루를 1자의 한자로 나타내고, 흙에서 만든 구축물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원시·고대의 성이란 대개 집락이 토루와 호로 둘러 쌓여 있는 구획이라 말할 수 있다. 한정된 토지인 농경적지에서 곡식을 파종하므로 타 종족의 진출은 집단의 발전을 오히려 저해한다고 보고, 철저한 방어 중심적인 무리사회인 집락을 형성하여 호를 파고 토루를 쌓았으며, 그 둘레를 따라 집을 짓고 수확한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를 쌓아서 효율적인 방어를 한 것이다.
2)지형의 선정
성은 어떤 목적에서 쌓았는가에 따라 선정 토지도 지형도 변한다. 지역지배에 있어서도 국가단위인가, 촌락 규모인가에 의해 입지는 변한다. 군사목적에 의해서도 전략상의 거점인가 통신, 이동의 시설인가, 적을 공격하기 위한 성인가, 적지와 접하는 국경의 성인가, 전투를 하기 위해 진지용인가 등에 따라 제 각각이다. 또 무사 이외에도 촌락, 사원성곽 등 상인, 농민, 승려가 자위를 위해서 지은 성곽도 있다.
이와 같이 목적이 틀린 축성은 각각의 계획 단계에 있어서 한정된 토지 조건 안에서 되도록 축성 목적에 맞는 토지를 선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서는 지역지배의 거점이 되는 토지의 지형 선정 조건을 언급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 한국 :
http://mahan.wonkwang.ac.kr/culture/2002-4/p4.htm
http://ujuhim.co.kr/main55-321-37.htm
○ 일본 :
http://br1125.new21.org/document/japan%20castle.htm
http://www.doctorjapan.co.kr/tour2/main.html
KBS 영상(비디오)자료 - 한국의 성곽 -
KBS 역사스페셜 - 수원화성은 18세기 최첨단 전투요세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