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보험, 화재보험에 대한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4.01.2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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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으로 들었던 과목의 과제로, 당시 A를 받았던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항공보험, 화재보험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각각의 보험의 특징과 연관시켰습니다.
목차
[1]< 2013년 7월 6일 아시아나항공 착륙 사고 >
1. 사고개요
2. 보험가입 및 손해액 상황
3. 사고와 관련된 항공보험의 특징
[2]<2005년 4월 4일 낙산사 화재 사고>
1. 사고개요
2. 보험가입 및 손해액 상황
3. 화재보험의 현황 및 특징
본문내용
< 2013년 7월 6일 아시아나항공 착륙 사고 >
1. 사고개요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OZ214, 등록번호 HL7742)는 2013년 7월 6일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항공기가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28L 활주로(RWY 28L) 앞의 방파제 부분에 언더캐리지(랜딩 기어)가 부딪혀서 발생한 사고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창립한 이래 사망자가 생긴 3번째 항공 사고이자 1993년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추락한 사고 이후 2번째 여객기 추락 사고이며,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여객기에서는 처음 발생한 사고이다. 해당 보잉 777 기종은 2006년에 들여온 기종으로, 이 사고는 보잉 777 기종에서 사망자가 생긴 첫 번째 사고로 조사되었다. 당시 기내에는 291명의 승객과 16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객은 국적별로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4명, 인도인 3명, 캐나다인 3명, 프랑스인 1명, 일본인 1명, 베트남인 1명이었다. 미국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중국인 여고생 2명과 신원이 비공개된 1명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 옮겨진 8명의 성인과 1명의 어린이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승객이 많았던 이유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이 적고, 항공편이 있더라도 홍콩을 제외하면 베이징과 상하이에만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베이징이나 상하이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객 운임이 인천국제공항 경유·환승시보다 상대적으로 비싸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환승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었으며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중국인들 중 일부는 미국으로 탐방을 가기 위해 상하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로 환승한 승객들로,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