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카드사,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소개글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3사의 사상최대 개인정보유출 사건 정리

목차

1. previous Knowledge
2. Situation
3. Definition
4. Problem Analysis
5. Outlook

본문내용

[이슈] 카드사,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Previous Knowledge]

1. KCB와 FDS
1] KCB (코리아 크레딧 뷰로 : Korea Creadit Bureau)
ㄱ.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19개 대형 금융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신용평가 및 신용정보 전문회사로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개인 신용평가업계 1, 2위를 다투는 업체
ㄴ. 4000만명 이상의 은행 대출 거래나 카드연체 정보 등이 모이는 곳으로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 시 이 회사의 신용등급 평가자료를 활용
2] FDS(부정사용방지시스템)
ㄱ. FDS는 카드사들이 고객들의 결제 패턴에 부정사용 징후가 발견되는 것을 감지하고 이를 사전‧사후에 막는 시스템
ㄴ. 예를 들어 국내 편의점에서 사용된 카드가 몇 분 후에 외국에서 사용될 경우 카드 부정거래로 판단해 FDS가 발동, 고객에게 통지하거나 자동으로 승인 거절함

[Situation]

1. 사상 최대 개인정보 유출 발표
1] 지난해 말 씨티은행 및 SC은행 개인정보 유출사고
ㄱ. 지난해 12월 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서 고객 개인정보 13만여건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
ㄴ. 검찰조사 결과 씨티은행과 SC은행의 내부 직원과 대출모집인 등이 고객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밝혀짐
2] 후속수사 중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적발
ㄱ. 검찰은 이 사건을 계기로 후속 수사를 진행했고
ㄴ. 1월 6일, 언론을 통해 검찰이 KCB 차장급 직원 등이 카드사들의 고객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잡고 구속한데 이어
ㄷ. KCB본사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시작
3] 검찰,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발표
ㄱ. 이틀 뒤인 1월 8일, 사건을 수사했던 창원 지검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
ㄴ. 이에 따르면 KCB는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카드사에 고객 신용등급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개인신용평점시스템(CSS) 전산망을 만들어 주고 있었고
ㄷ. 이상거래 등을 감지하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 시스템(FDS) 구축 작업도 돕고 있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