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자 변형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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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놀로지와 생명윤리라는 책과 관련해서 교수님 제시한 주제 중에서 저는 요새 미국 쇠고기 문제가 논란이 됨으로서 식품 안정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이번에 우리나라가 수입한 유전자 변형 옥수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저는 유전자 변형 식품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발전과정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란 일반적으로 생산량 증대 또는 유통·가공의 편의를 위하여 유전공학기술을 이용 기존의 번식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로 정의된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개발 역사를 살펴보면 1980년대부터 연구가 본격화되었고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1994년 칼젠사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이다. 이후 유전자 변형 농산물 개발의 빠르게 진행되었다. 그 뒤 본격적으로 상품화되어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1996년 미국 몬산토사가 개발한 자사 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콩인 라운드업레디 콩과 스위스의 노바티스사가 개발한 병충해에 내성을 가진 비티 옥수수라는 상표의 옥수수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유럽연합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여 판매가 허용되고 유럽연합에 수출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몬산토, 노바티스, 아그레보 같은 다국적 농약회사와 종자회사이다. 특히, 몬산토사는 M&A를 통해 칼젠사를 매입하는 등 유전자 변형 농산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금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검증을 마치고 시판이 허용된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옥수수, 토마토, 감자, 대두 등을 중심으로 39종에 이르며, 전 세계적으로는 80여 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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