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장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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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 민수기 21장
Ⅲ.적용 - 첫 승리
Ⅳ.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시내 산에서의 출발부터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의 방황기를 거쳐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보여 준다.
[1].제목
이 책의 히브리 명칭은 '광야에서'라는 뜻의 (히)'베미드바르'이다. 이 명칭은 민수기의 내용을 잘 나타내 준다. 왜냐 하면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에서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 40년 동안 유랑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두 차례의 인구 조사가 언급되어 있는데. 1-21장은 인구 조사에서 시작하여 광야 유랑 시기를 망라하고 있고 26-36장은 새 세대의 인구 조사로 시작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몇 달 전까지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2].저자와 저작 연대 및 기록 장소와 대상
저자는 모세이며 저작 연대는 B.C.1450-1400년 사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면서 시내 산과 광야에서 기록하였다. 본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3].핵심어 및 내용 그리고 주요사상
민수기의 핵심어는 '방황''인구 조사'등이다. 민수기에서 강조된 내용은 출애굽 제1세대에게 인구 조사를 실시했던 때까지. 광야에서 계속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방황이다. 제사법은 이미 주셨고, 약속의 땅을 향하여 행진할 준비가 이미 다 되어 있다. 그리하여 시내 산을 출발하기에 앞서 백성을 계수하고 행진의 대오를 정리하게 되었다. 히브리인들은 숙영을 마친 후 이 아름다운 시내의 경지를 마지막으로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였다. 이 38년 동안 광야를 진군해 가는 동안 일어난 중요한 일들은 1.백성의 인구 조사, 2.성막을 중심으로 3.시내 산을 출발하여 가데스바네아 이르는 행군, 4.남쪽으로 부터 가나안에 진군하려다 실패함 5.요단강 동편을 점령한 일 등. 이렇게 행군해 가는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선택된 민족답게 하나님과의 약속을 준수 하며 신실하게 지내오지 못함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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