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연 第六回
- 최초 등록일
- 2014.01.2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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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화연 第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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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九轉: 아홉 번 달였다는 뜻이다. 도가에서는 단약을 달이는 횟수가 많고 시간이 오래될수록 복용한 후에 더 빨리 신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홉 번 달인 단약은 복용한 후 삼 일 안에 신선이 될 수 있다"는 말이 『抱朴子』「金丹」에 보인다.
洵(참으로 순; ⽔-총9획; xún)
希世 [xīshì] :세상에 드물다. 세상에 보기 드문[둘도 없는]. =稀世(xīshì)
微敬 [wēijìng]:1) 작은 성의 2) 촌지
离衷 [lízhōng]:이별의 정
笑納:1) 주로 편지 같은 데 쓰여, 보잘것없는 물건이지만 웃으면서 받아 달라는 뜻으로 쓰는 겸손의 말 2) <겸손한 표현으로>흔쾌히 받다
백화선자는 말로 감사하려는데 단지 백초, 백과, 백곡, 현녀, 직녀, 마고의 6분 선녀가 말함을 보았다. “저희들은 우연히 바다의 섬 깊은 산에서 생명을 되돌리는 신선약초 한가지를 찾아서 특별히 대면해 올리며 이별할 때 증정하려고 합니다. 이 풀은 개벽의 초기에 생겨서 두루 지남이 매우 깊으니 그래서 공로는 9번 달인 오묘함으로 세상에 진귀합니다. 신선과 보통사람을 막론하고 한번 복용해 먹으면 기사회생할 뿐만 아니라 하늘과 함께 늙어갑니다. 구구하게 조그만 성의로 대략 이별의 충정을 표시하니 선녀님께서는 웃으면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百花仙子忙向衆仙道謝拜領, 卽托百草仙子代爲收存, 以備他年返本還原之用。
백화선자망향중선도사배령 즉탁백초선자대위수존 이비타년반본환원지용
收存 [shōucún]:1) 거두어 두다 2) 간수해 두다
*십우도9인 반본환원(返本還原)본래의 맑고 깨끗한 근원으로 돌아가다
백화선자는 바삐 여러 선녀님에게 감사하며 절하고 수령하니 백초선자에게 의탁해 대신 간수하게 하며 다음해에 돌려주는 사용에 대비하게 했다.
青女兒道:“這兩種仙品, 都是不死金丹, 百草仙姑雖代收存, 切莫偷喫纔好。誠恐日後百花仙姑在下界須用, 一時呼名, 命你送去, 那時, 你雖‘心血來潮’, 若兩手空空, 無物可送, 不獨仙姑心血枉自來潮, 並恐百花仙姑在下界守候着急, 他的心血也要來潮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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