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영동

소개글

전기영동 예비레포트 에이플러스 받은 리포트

목차

(1) 전기영동(Electrophoresis)
(2) 전기영동 이론
(3) 전기영동과 gel
(4) SDS-PAGE (SDS-폴리아크릴아마이드 겔 전기영동)

본문내용

예로부터 기체든 액체든 엄격히 대류가 없는 조건 하에서 물성을 측정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 전형적인 사례 중 하나가 "확산정수"의 결정이었다. 엄격히 항온을 유지하면서 내부의 상황을 정밀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때 두개의 어프로치가 실시되었다. 첫 번째는 용액 쪽이 밀도가 높기 때문에 아래에 놓고, 밀도가 낮은 용매 쪽을 위에 놓아서 양자 사이에 형성된 선명한 경계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흐려지는 것을 관찰하는 방식(1)이었다. 두 번째는 캐피러리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관이라고도 하는 이것도 두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그 하나는 다공성 격막을 이용하는 방식(2a)이고, 또 하나는 원통형 캐피러리를 사용하는 방식(2b)이었다. 방식 1에서는 대류의 발생을 정직하게 정면에서 방지하려고 한데 반해, 방식 2에서는 캐피러리를 사용함으로써 간단히 대류의 발생을 회피 또는 억제해했다고 할 수 있다. 방식 2a에서는 복잡하게 만들어진 캐피러리가, 방식 2b에서는 단순하게 직선으로 된 캐피러리가 사용되었다. 전기영동에서도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중반을 넘길 때까지는 방식 1에 가까운 방법이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이것을 “자유경계전기영동”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박물관에나 가야 그 기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박상대. 1998. 분자세포생물학. 아카데미. 1415
http://blog.naver.com/aprodite0124 Redirect=LoglogNo=110000265760
http://blog.naver.com/bsi1223 Redirect=LoglogNo=9015210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