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구두를 신어라
- 최초 등록일
- 2014.01.21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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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00센트로 살아라
2. 새롭고 또 새롭게
3. 나누는 삶
본문내용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나는 한번이라도 뜨겁게 살아본 적이 있었던가?‘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를 쓰신 김원길 대표님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들던 생각이다. 지금까지 그럭저럭 살아온 삶을 살면서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럭저럭 살아갈 것이라 생각하면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구두‘에 인생을 걸고 생명을 걸고 생존모드가 아니라, 완성형 인간으로 살아오셨던 ’김원길 대표‘님의 모습에서 지금까지 그럭저럭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나는 어떤 것에 열정을 품고 있으며, 어떤 부분에 나의 미래를 걸고 싶은지 아직까지 흐릿하다. 이책은 김원길대표님의 성공담이자, 자전적인 에세이다. 그런데 성공담에서 나는 내 인생과 태도에 대한 경종을 느꼈다. 그럼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하자. 1. 100센트로 살아라
김원길 대표는 100센트의 열정으로 살아왔다. 학력은 중졸. 학력순으로 성공을 측정하면 이미 김원길 대표님은 끝에서 맴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은 노력과 열정순이지 결코 성적과 학력순이 아님을 김원길대표님이 증명해주고 있다. 연탄가스를 마셔도 출근하는 자세는 독하게 성실한 근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성실함의 근본에는 ‘독함’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구두가 배우고 싶어 어깨너머로 구두를 배웠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영업사원으로 백화점에서 1억매출을 달성하는 그 독한 근성은 안되는 이유부터 찾는 나의 모습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나의 경우는 어떨까? 내가 학력이 이것밖에 안되서 사회는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 혹은 내가 가진 백그라운드가 별로 없어서 나는 성공하기 글렀다고 생각할 때가 솔직히 한두번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