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관료의 행태,직무환경과 직무관행,인적자원관리
- 최초 등록일
- 2014.01.1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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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선관료 의의
2. 일선관료의 직무환경과 직무관행
3. 일선관료의 재량권
4. 일선관료 행태의 구체적 사례 및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시대가 출현하게 되면서, 산업사회로 인한 인구의 팽창, 도시화, 환경오염, 범죄의 증가 등으로 인한 공무원조직으로부터의 역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개인 및 이익집단의 요구들은 날로 그 수요가 늘어가고 자신들의 욕구를 공무원조직에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요구들이 점차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조직은 시민들의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서비스 질 제고와 의한 경쟁력의 행정환경과, 정부의 행정 혁신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현제 우리나라의 정부관료제의 의식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관료제는 딱딱한 수식적 권위주의적이고 형식적이며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는 관행이 존재하고 그로인한 불평과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 략>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그동안 성과급 제도, 개방형 임용제도, 고위 공무원단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경직된 공무원 체계를 변화시키려 하였지만, 매번 공무원의 편위를 위한 수단으로 바뀌는 ‘관료제화’로 실패를 거듭했다. 참여정부에 들어 공무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국민을 위한, 서비스 질은 항상 그대로이다. 위의 사례 말고도, 근무 중에 술을 마시고 행패를 일삼는 행위, 경계를 서야 함에도 방호실에서 낮잠을 자는 경비공무원 등,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공무원 퇴출제도’를 도입하여, 무능하고 필요 없는 일선관료들은 가차없이 쳐낸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다. 또한 적체된 공무원 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 9급으로 시작하는 공무원들은 대부분 6,7 급에서 많이 머물게 되고,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비율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선관료의 성취욕이나 동기부여는 매우 낮아질 것이며, 이것은 곧 근무태만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성과급을 받아먹는 ‘돌려먹기식 성과급제’가 아닌 체계화된 평가가 바탕이 된 ‘실적제를 통한 성과급 부여’와 같은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